분노는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보편적인 감정(universal emotion)입니다. 하지만 이 감정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는 중요한 능력입니다. 호라이즌 교회의 마이크 목사님은 최근 설교에서 분노의 순간에 신앙을 통해 이 감정을 어떻게 관리할 수 있는지, 그리고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감정임을 강조하면서 이를 구체적으로 설교를 통해 말씀해 주셨습니다. 마이크 목사님의 아들 다니엘의 새 자전거가 도난당했을 때, 다니엘은 분노했습니다.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마도 화를 내며 자전거 관리에 소홀한 아들을 탓하며 이 모든 문제를 야기시킨 도둑을 찾아 나섰을 것입니다. 하지만 마이크 목사님은 다른 방법을 택했습니다. 아들 다니엘에게 분노를 하나님께 맡기고, 도둑을 용서하기 위해 기도할 것을 ..